색다른 체험이였어요.

물에 알갱이를 떨어 뜨리니 탄산수의 기포들이 뽀글뽀글... 신기했어요.

얼굴을 잠깐 담그고 세안을 했는데 피부가 따끔거리네요. 

제 피부가 요즘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뭐가 많이 나서 상처가 있어요.

소독되는 느낌처럼 따끔거리더라구요.

다 씻고나니 부들부들 얼굴이 좀 환해진거 같아요.

칙칙한 제피부가 밝아 보이네요. ^^

남은 물이 아까워서 발도 씻고 다시 남은 물로 마무리 해줬어요.

뭔가 더 깔끔해진 느낌입니다.

사용감 좋고 산뜻함과 얼굴 빛이 환해진거 같아요.

고등학생 딸도 기포 올라오고 하니까 더 호기심 가지고 쓰네요.